4일 제작사 로고스 필름은 문채원이 지난달 26일 ‘굿 닥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약 200인분의 보양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2회분을 남겨둔 채 빡빡한 촬영 스케줄과 이어지는 밤샘 촬영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깜짝 선물을 한 것.
문채원은 피로 회복에 큰 효과가 있다는 보양식 유황훈제오리 메뉴와 함께 후식까지 꼼꼼히 챙기며 풍성한 식단을 마련했다.
주원, 주상욱, 김영광, 윤봉길, 윤박 등 출연 배우들은 문채원이 정성을 담아 마련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