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5’ 첫 생방송이 4일 오후 11시 시작되는 가운데, 방송에 앞서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스타K5’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박재정, 정은우, 위블리, 장원기, 플랜비 등의 대기실 모습. 노래 연습을 하거나 함께 안무를 맞춰보는 모습, 악기 조율을 의논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과 생생한 현장감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위블리의 남주미와 장원기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남주미는 마치 아빠의 옷 매무새를 매만져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것. 슈스케의 최초 걸그룹 탄생으로 남심을 사로 잡고 있는 위블리는 사전에 예고한 바 있듯이 본격 걸그룹 퍼포먼스를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돼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깜찍한 핫핑크색 모자를 쓰고 있는 김민지의 모습, 머리띠를 써보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플랜비의 윤태경, 과자를 먹거나 머리를 만지고 있는 박재정의 모습, 정은우의 안구정화 사진 등 생생한 대기실 풍경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