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 회장 김영진)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3 한류드림콘서트'가 6일 오후 신라천년고도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2013 경주 한류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카라가 공연이 끝난 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2013 한류드림콘서트에는 동방신기, 2AM, 카라, 티아라, 에일리, 포미닛, 에이핑크, 크레용팝, 다비치, 파이브돌스, 에이젝스, 빅스, 비투비,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김태우, 장미여관, 엠파이어, 이고밤, 테이스티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가수 21개 팀이 출연해 경주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MBN스타(경주)=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