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금발’
배우 류수영이 금발 머리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류수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휴가 중 잠시 했던 머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스카이 메스터슨과는 싱크로율이 높았지만 부대 복귀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다시 염색하기 싫습니다. 내일 입대입니다. 이번엔 해군으로. 2002년도에 ‘네이비’라는 MBC 특집드라마에서 해군 대위 역을 맡아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제복이 멋진 해군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머리를 노란색으로 염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류수영은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지난 8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해군 광개토대왕함의 병영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류수영 금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류수영 금발, 염색 전이 나은 것 같다” “류수영 금발, 외국인 같다” “류수영 금발, 동안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류수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