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 유의 자전거를 밀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슈-임효성 부부의 사진이 공개됐다.
백팩과 안경으로 편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긴 슈, 손에 한참 커 보이지만 엄마와 같은 장갑을 끼고 자전거를 타는 유, 그런 둘을 밀어주며 즐거워하는 남편 임효성의 사진에서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는 가족의 모습이 그대로 느껴진다.
한편 두 사람은 2010년 결혼, 슬하에 아들 임유 군과 쌍둥이 딸 등 3남매를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