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엑소 크리스가 ‘2013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 MC를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 잠실동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아송페’가 진행된 가운데 엑소 크리스가 슈퍼주니어 은혁, 투피엠 택연과 함께 공연 MC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크리스는 “이런 큰 무대에 MC를 맡게 돼서 영광”이라며 “처음에는 많이 긴장했지만, 옆에서 은혁·택연 선배님이 챙겨주셔서 잘 할 수 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의 MC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도 감사하다”면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저희한테 많은 관심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엑소 크리스가 ‘2013 아시아송페스티벌’(이하 ‘아송페’) MC를 맡게된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