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반항기 가득한 만화가 지망생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창익의 폭풍 성장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창익은 극중 복자(선우용녀 분)가 종갑(백일섭 분)의 외손자이자 선애(오영실 분)의 아들로 등장, 이혼한 부모들 사이에서 많은 혼란을 겪는 사춘기 남학생 은수 역으로 등장 한다.
공부도 잘하고 매사에 철저한 누나 은미(이열음 분)와 달리 만화책을 끼고 살며 많은 지식을 만화 속에서 얻는 독특한 캐릭터.
최근 박창익이 아역 시절 영화 ‘일번가의 기적’과 ‘아이스께끼’ ‘내사랑’ 등에서 ‘명품 아역’으로 활약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K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아역 배우로서는 정상으로 인정받으며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지만 ‘더못참’에서는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반항기 가득한 만화가 지망생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창익의 폭풍 성장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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