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풀하우스’ 녹화에서는 ‘나의 첫 경험’을 주제로 패밀리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날 예원은 “쥬얼리로 데뷔한 이후 수입 관리를 직접 해왔다”며 “그래서 얼마 전 부모님이 사업상 급하게 필요한 돈이 있었는데 모아놨던 돈으로 조금이나마 보태 도움을 드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원은 “하지만 오히려 미안해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아팠다”며 “그동안 하고 싶은 것 많이
MC 이경규는 예원의 사연에 “직접 관리한 돈을 혹시 영화에 투자할 생각은 없느냐”며 영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 해 웃음을 자아냈는 후문.
한편 예원이 출연한 ‘풀하우스’는 10월 11일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