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민정이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에서 김민정은 현모양처의 모습에서부터 댄서, 유혹의 간호사 등 다양한 모습에 이어 섹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여전사로 변신한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그동안 선보였던 단아하고 순수했던 김민정의 180도 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정은 가죽의상을 입고 총을 겨눈 채 한곳을 지긋이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밤의 여왕 김민정, 배우 김민정이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안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사진=영화 "밤의 여왕" 스틸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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