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정환-이혜원의 딸 리원(10)양이 반지의 제왕 아빠, 안정환의 초라한(?) 모습을 공개했다.
리원 양은 오는 12일 방송예정인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아빠가 집에서는 눈이 시뻘겋고, 눈물, 콧물을 줄줄 흘리셔서 아빠가 제일 불쌍하다”며 아빠 안정환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러한 모습의 원인은 바로 알레르기. 리원 양은 “아빠는 봄, 가을만 되면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해서 항상 힘들어 하신다”며 미처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이혜원은 “해외생활이 많아지면서 알레르기가 생긴 것 같다. 무서운지 병원도 안가고 마스크도 안 쓰고, 말을 안 듣는다”며 “나는 남편이 불쌍하지 않다. 아직 덜 아파서 스스로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라며 아빠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딸과는 전혀 다른 관점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안정환-이혜원의 딸 리원(10)양이 반지의 제왕 아빠, 안정환의 초라한(?) 모습을 공개했다. |
이어 리원 양은 “아빠는 항상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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