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해외특집을 준비 중이다.
MBC 관계자는 10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아빠 어디’ 해외특집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며 “아직 준비 단계일 뿐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빠르면 다음주 중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앞서 ‘아빠 어디가’ 제작진은 지난 8월 스위스 특집이 무산된 이후 다른 국가로 목적지를 변경해 최근 준비에 착수했다. 하지만 여행지에 대해서는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해외특집’과 관련해 의견이 분분하다. 국내 여행과는 달리 해외여행의 경우 시간 뿐 아니라 경비 또한 만만치 않게 투입되기 때문이다.
‘일밤-아빠 어디가’ 제작진이 해외특집을 준비 중이다. 사진=MBC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