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온라인 게임 '하스스톤'이 한국에서 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화제입니다.
'하스스톤'의 제작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내 출시 준비 중인 신작 온라인 카드 게임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가 한국에서 10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스스톤'은 전략 카드게임으로 각 직업을 대표하는 아홉 명의 영웅을 선택해 상대 팀과 대전을 펼칩니다. 대전에서 승리할 경우 카드팩 구입을 통해 더 나은 조합을 할 수 있고 전략 카드 게임이나 워크래프트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스스톤은 올해 안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PC방 업계에도 전면 무료로 서비스됩니다.
하스스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스스톤, 아스타보다 나은듯!” “하스스톤, 기대돼!” “하스스톤, 과연 대중화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