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밀’ 촬영하면서 우리 매니저가 깨알 같이 찍어준 사진들. 어떤 신일지는 비밀. 오늘 ‘비밀’ 본방사수 하시면 알거에요. 히히”라며 “그나저나 오늘 날씨 정말 좋죠? 놀러가고 싶은 날씨. 전 촬영장에 놀러와 있어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가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의 촬영 대기 중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희가 대본 연습에 열중하거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취해 보이는 모습 등으로 친근하면서도 여신 미모를 뽐냈다.
또 힐을 신지 않아도 드러나는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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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가 출연 중인 ‘비밀’은 사랑이 없다고 믿었던 남자와 사랑에 배신당한 여자의 멜로를 그린 드라마로, 그는 극중에서 4선 국회의원의 딸 신세연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