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도플갱어 한글송”이라는 제목으로 한글송 음악에 맞춰 귀여운 율동을 따라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는 녹색 라운드티를 입은 긴 생머리의 여성이 한글송 율동을 따라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손 동작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귀요미송 가수 하리의 한글송을 패러디한 페북미녀 영상은 페이스북, 유투브 등 SNS를 중심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은 김예희 양으로 20살 평범한 대학생으로 알려졌다.
수지 닮은꼴 한글송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에 수지인줄 착각” “예쁘다” “나도 한글송 도전해봐?” “이것이 진리 영어공부 하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