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해외 특집 확정…온가족이 함께 뉴질랜드로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의 가족들이 뉴질랜드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11일 오후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MBN스타에 “해외특집 장소로 뉴질랜드가 확정됐다. 5박 6일간 여행을 떠나며, 오는 10월 말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빠와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은 진행될 예정이다. 아빠와 아이들 뿐 아니라 엄마와 형제들까지 함께 떠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의 뉴질랜드 특집은 오는 11월 말 3회에 걸쳐 방송된다.

‘아빠 어디가’의 가족들이 뉴질랜드로 해외여행을 떠난다. 사진=MBC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