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히트’ 최종 우승곡이 올해 ‘슈퍼스타K5’ 우승자를 통해 세상에 공개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작곡 서바이벌 Mnet ‘슈퍼히트’의 최종 우승자가 만든 신곡을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 우승자가 부른다.
11일 ‘슈퍼히트’ 제작진은 “매년 ‘슈스케’ 우승자의 데뷔곡은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보였었고, 실제 그들이 발표한 신곡들이 음악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던 터라 작곡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거라 판단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슈퍼히트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곡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슈퍼히트’ 우승자는 창작 지원금 3000만원과 함께 ‘슈스케5’ 우승자의 음원으로 발매돼 대중들에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슈퍼히트’ 최종 우승곡이 올해 ‘슈퍼스타K5’ 우승자를 통해 세상에 공개된다. |
한편 ‘슈퍼히트’에 지원 하고 싶지만 노래 녹음이 어렵거나 자신의 창작곡을 좀 더 생생하게 들려주길 원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오는 12일, 19일 두 번에 걸쳐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오전 10시부터 현장 접수를 받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