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의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오픈토크 행사가 1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봉준호-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지난 1992년 영화 '저수지의 개들'로 데뷔해 '킬빌', '펄프픽션'을 비롯해 최근 '장고:분노의 추적자'까지 국내 많은 팬들을 보유한 스타감독이다.
[MBN스타(부산)=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