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가 야구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김윤혜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는 야구장이에요. 두산이 이기고 있어요!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야구장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벌어지고 있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을 응원하고 있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김윤혜의 앞 쪽에는 치킨과 맥주 등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김윤혜 야구장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윤혜 야구장, 역시 야구장에서는 치킨이다” “김윤혜 야구장, 그
와중에도 너무 예쁘다” “김윤혜 야구장, 두산 팬인가 보네. 두산 파이팅” “김윤혜 야구장, 재밌겠다. 나도 가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혜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김시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김윤혜)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 ‘소녀’로 돌아온다. 내달 7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