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첫 방송' ‘정글의 법칙’
구은영-배현진-차예린 MBC 아나운서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1일 방송되는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에서 세 아나운서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터키 학생들에게 시험 문제를 출제하는 한국어 심사위원으로 나섭니다.
'어서오세요' 첫 방송에서는 2박 3일의 합숙기간 동안 한국어 문법, 말하기, 단어 잇기 등의 한국어 시험을 치룬 터키 학생들의 모습이 담깁니다.
차예린 아나운서는 문법 시험을, 구은영 아나운서는 말하기 시험, 배현진 아나운서는 단어잇기 시험을 담당해 한국어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세 사람이 방문할 때마다 촌장 김국진의 얼굴도 붉어져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웰컴 투 한국어학당-어서오세요'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됩니다.
어서오세요 첫 방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서오세요 첫 방송, MBC 간판 아나운서들을 볼 수 있다니 대박!” “어서오세요 첫 방송, 한복자태 누가 제일인가 봤더니…” “어서오세요 첫 방송, 정글의 법칙 사수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