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글로벌개더링 코리아2013’(이하 글로벌개더링)이 12일 용인 케리비안베이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글로벌개더링’은 화려한 최강 라인업이 입소문을 타며, 이미 클러버를 비롯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가장 핫한 최고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 페스티벌이다.
올해 ‘글로벌개더링’의 라인업에는 레이브 뮤직의 대부, 댄스 플로어의 슈퍼스타 ‘팻보이 슬림(Fatboy Slim)’이 가장 눈에 띈다.
‘팻보이 슬림(Fatboy Slim)’은 흑인음악의 그루브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통해서 펑크, 일렉트로닉, 테크노, 애시드, 덥, 하우스를 총망라하여 믹스하여 음악계의 ‘쿠엔틴 타란티노’로 불리기도 하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2011년 만리장성 공연,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 참여, 세계 최고의 DJ임을 증명했다.
또한 네덜란드 트랜스 뮤직 부흥기를 이끈 전설적 뮤지션 ‘페리 코스튼(Ferry Corsten)’과 댄스뮤직의 차세대 슈퍼히어로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이 ‘글로벌개더링’ 출연을 위해 처음으로 내한한다.
또, 프랑스 디제잉 대회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94년생 천재 아티스트 ‘마데온(Madeon)’, 전세계 클럽에 열풍을 일으킨 ‘시루떡춤’의 창시자 ‘티제이알(TJR)’, 댄스 뮤직의 영원한 송가 ‘커언 크래프트 400(Kern kraft 400)’의 주인공 ‘좀비네이션(Zombie Nation)’도 ‘글로벌개더링 2013’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개최되는 ‘글로벌개더링’에서는 한국의 청각 장애 소년의 수술을 위해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음악서비스 무브(muv.co.kr)와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한편, ‘글로벌 개더링’은 2001년 영국에서 시작된 초대형 글로벌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한국에서 2009년부터 개최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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