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결산 기자회견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락샨 바니에테마드 뉴커런츠 심사위원이 결산 보고를 하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작 '바라:축복'(감독 키엔체 노르부)을 시작으로 70개국에서 301편이 초청돼 12일까지 열흘동안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신세계 센텀시티 등 해운대 일원에서 열렸다.
한편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7개 극장 35개관에서 진행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월드·인터내셔녈 프리미어 작품 136편을 포함 70개국 299편의 작품이 소개됐다.
[MBN스타(부산)=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