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블루셔츠 캠페인’에 나섰다.
12일 진행된 ‘블루셔츠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된 범국민 비폭력 문화운동으로 푸른나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하 청예단)에서 개최했다.
‘직렬 5기통’의 신나는 율동으로 학교폭력은 더 이상 그만,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의지를 담아
더불어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는 청예단 연예인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과 이상봉 디자이너, 신준현씨가 사회를 보며 많은 인기연예인들이 걷기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