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은 11월 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웨딩홀에서 남자친구 조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랑 조씨는 과거 빅마마 매니저로 활동해 온 인물로 두 사람은 수년째 알고 지내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조씨는 현재 이영현의 개인 매니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한편 이영현은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 큰 사랑을 받았으며 MBC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최근 KBS 2TV ‘굿닥터’ OST ‘미라클’에 참여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