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는 MC 원미연이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강수지와 꽃시장에 나들이를 간 모습이 방송됐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만나 쇼핑을 즐긴다고 밝혔고 원미연은 스피드한 강수지의 쇼핑 노하우를 공개했다.
원미연은 강수지에 “쇼핑 족집게다. 필요한 것만 정확하게 사고 속도도 빨라서 열
이어 원미연은 집을 공개했다. 원미연의 집은 심플한 화이트와 블랙 컬러로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원미연은 집 부엌 한가운데를 차지한 식탁에 대해 “강수지가 결혼선물로 사준 식탁”이라며 “9년 동안 우리 집에서 함께 했다”고 말해 강수지와의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