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박진영이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취재진에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조용히 다녀올게요. 죄
이어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머리 감고 올 걸”이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그는 금발 헤어 스타일에 진한 카키색의 셔츠와 데님팬츠를 착용해 수수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1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9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