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는, 지난 14일 첫 방송 된 ‘미래의 선택’ 1회에서 김신(이동건)의 마지막 뉴스 진행을 함께하는 여자 아나운서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아는 아나운서 다운 차분한 말투와 단아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012년 개봉한 소지섭 주연의 영화 ‘회사원’에서 소지섭과 일대일 결투를 벌이던 '서대리'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던 장은아.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