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한 KBS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2AM 정진운이 KBS2 ‘뮤직뱅크’에서 결국 하차한다.
후임 MC로 몇몇 인물이 거론된 가운데 현재 배우 박서준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새 MC 확정은 가을 개편에 맞춰 조만간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6일 경북 문경새재 터널에서 탑승했던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 오른쪽 발목이 골절돼 전치 9주의 진단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