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 아버지 김용건이 찾아 아들을 격려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건은 맨 앞자리에서 아들의 영화를 관람했으며 힘찬 응원을 보냈다”며 “상영 후에도 나오는 관객들마다 영화 반응을 살피는 등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밖에도 고소영과 공효진, 신세경, 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티아라, 애프터스쿨 등이 시사회장을 찾아 하정우의 마당발 인맥을 실감케 했다.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파파라치보다 무서운 탑승객과 승무원을 만나면서 발생하는 황당한 상황들이 펼쳐진다. 배우 정경호가 주인공으로 출연했으며 17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