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권’ ‘이다희’ ‘매니지먼트 구’ ‘한국 말리 축구중계’
‘매니지먼트 구’ 대표 구본권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다희가 과거 큰 키와 큰 발을 콤플렉스로 꼽은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다희는 과거 출연한 '해피투게더3'에서 큰 키와 발로 인해 겪었던 고충들을 털어놨습니다.
신봉선은 이다희의 발을 살피며 "발 사이즈가 255mm에서 260mm로 보인다"고 말했고, 자신의 사이즈를 맞춘 신봉선의 말에 이다희는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다희는 "사실 키가 큰 게 콤플렉스였다. 유치원 때부터 남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있었다. 다른 애 들과 사진을 찍은 것을 보면 나는 옷이 늘 작아서 몸을 움츠리고 있더라"
이다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다희, 키 크면 발 큰 게 당연하지 뭐” “이다희, 그래도 키 크고 말라서 좋겠다 예쁘니 구본권과 열애설도 나지” “이다희, 신발 신을 때 발 사이즈 때문에 고민되긴 하겠네! 한국 말리 축구 중계 보면서 생각난건데 발 크면 축구도 잘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