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라더스’
배우 고성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고성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하정우가 첫 감독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의 정경호, 한성천, 김재화, 최규환, 강신철, 이지훈 등과 함께 무박 2일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가 "성희 아버지는 비밀공작원이다"라고 말하자 고성희는 "아버지는 외교관이시다. 그래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지금은 한국과 미국,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정우는 고성희에 대해 "촬영하면서 성희를 보는데 본능적인 배우의 센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고성희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부라더스’ 고성희, 외교관 딸이라니 좋겠다” “‘하정우 부라더스’ 고성희, 집안이 후덜덜하네” “‘하정우 부라더스’ 고성희, 박선영 아나운서랑 하연수처럼 청순한 스타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고성희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