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상에 ‘이정재 잘생김’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영화 ‘관상’ 주연배우들은 팬들과 다정하게 악수를 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때, 한 여성 팬은 이정재와 악수를 나누던 중 손가락으로 이정재의 얼굴을 가리키며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이정재는 당황해 하며 입 주변을 손으로 가렸다.
이어 여성 팬은 “잘생김”이라고 재치 있게 말했고, 이정재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여성 팬에게 깜짝 스킨십을 했다.
이정재 잘생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잘생김, 팬도 너무 귀엽고 이정재도 호탕하다” “이정재 잘생김, 팬도 이정재도
한편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관상가가 제안을 받고 세상 밖으로 나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