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지아의 패션 아이템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홍일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송종국 딸 지아에게 엄마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평소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를 자랑하는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들의 2세가 출연하며 비슷한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특히 홍일점인 지아의 패션은 딸을 둔 엄마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지아는 여행 프로그램 컨셉에 어울리는 활동성을 강조한 스타일을 주로 선보인다. 특히 핑크 색을 적절히 활용해 여성스러움과 깜찍함을 동시에 뽐낸다.
지난 1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 41회에서는 평소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지아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톤 다운된 핑크색과 그레이 컬러가 조화를 이룬 트레이닝 룩을 선보였다
‘아빠 어디가’ 지아의 패션 아이템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한편 지아가 출연 중인 ‘아빠 어디가’는 중국판으로도 제작되며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