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에이핑크 근황, 다이어리 보면 알수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담은 ‘에이핑크 다이어리’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소속사인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가 에이핑크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한 연속기획물로 지난 11일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됐다.
공개 당일 5만 클릭 이상의 조회수로 높은 인기를 입증한 ‘에이핑크 다이어리’는 ‘시크릿가든’ 공식 활동을 마감하고 바쁜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멤버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1편은 ‘Apink Diary in Japan1(에이핑크 다이어리 in 일본1)’로 최근 일본 최대의 이벤트인 ‘걸스어워드’(GirlsAward 2013 Autumn/Winter) 무대에 모델로 참여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 여섯 멤버의 재기발랄한 모습이 담겨있다.
18일 공개되는 2편을 비롯해 향후 ‘에이핑크 다이어리’에는 대만, 싱가포르 등을 방문해 현지 팬들을 직접 만나는 에이핑크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