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방송될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데뷔 25년차인 조재현이 출현해 배우 인생을 밝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연기자 지망생인 딸에게 다정하게 챙겨주는 자상한 아빠는 아니지만 이동하는 차 안에서 딸이 보내 준 동영상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조재현의 딸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재현 딸, 아빠를 닮아 귀엽네” “조재현 딸, 배우 지망생이구나” “조재현 딸, 요즘 연예인
조재현은 1989년에 데뷔, 이후 25년 간 드라마와 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부성애 넘치는 하명근 역으로 열연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