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조재현의 삶 이야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조재현은 이날 1995년 교통사고로 사
조재현은 "무명배우의 한계를 느끼던 때 연기를 포기하려고 했다. 그 생각을 굳힌 이유는 친형이 돌아가셨기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자신의 방에 놓인 트로피들을 보며 "형을 절대 잊지 않겠다. 내 나름대로의 다짐이었다"고 형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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