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분노'
데프콘이 자신의 얼굴을 무단 도용한 가게 전단지를 보고 분노했습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입 회원으로 가입한 양요섭과 전현무가 신고식을 치르는 장면이 방영됐습니다.
이날 양요섭은 데프콘에게 “먼저 축하한다는 말을 먼저 드리고 싶다”며 치킨 가게의 광고 전단지를 꺼냈습니다.
이 전단지에는 데프콘이 아픈 몸으로 치킨을 먹었던 MBC ‘나 혼자 산다’ 9회 방송분 장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데프콘의 표정은 어두워졌습니다.
데프콘은 자신의 얼굴이 광고
'데프콘 분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프콘 분노, 프콘이형 뿔났네” “데프콘 분노, 그래 이건 좀 너무했다” 데프콘 분노, 데프콘이 사람이 좋으니까 참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