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신인배우 조우리가 현대 자동차의 광고모델로 나서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에서 러블리 간호사 여민지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우리가 글로벌과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운 현대 자동차 그룹의 새로운 광고 중 숙녀 편의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지난주부터 온에어 되기 시작한 광고 속 조우리는 브런치를 먹으며 “융합은 도대체 뭘까요?”라는 질문에 쑥스러운 듯 돌아보며 “퓨전?”이라고 답해 보이는 모습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이는 15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계속해서 보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을 발휘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우리는 유한킴벌리 ‘화이트’, 큐원 ‘브라우니’, ‘올림푸스’ 카메라 등의 각종 CF를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터. 차세대 CF퀸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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