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해지 문제로 소속사와 갈등을 겪고 있는 배우 정석원이 23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출두했다.
한 매체는 정석원이 이날 오전 11시께 법률대리인과 함께 ‘연매협’ 사무
실에 출두해 현재 이번 사태와 관련 입장을 진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연매협’은 정석원의 의견을 청취한 뒤 후속 조취를 취할 전망이다.
한편, 정석원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연매협’ 산하 상벌위에 정석원과의 갈등에 대해 조정 신청을 냈다. 상벌위는 당사자 간 의견을 청취한 뒤 후속 조취를 취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