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또 다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3일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와 수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아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또한 두 소속사는 또 다시 열애설이 제기된 것에 당황스러움을 전했다.
특히 판타지오 관계자는 “영화 ‘롤러코스터’를 홍보하면서 여자친구의 이야기가 많이 거론됐는데, 이 부분을 재구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11월호를 통해 ‘정경호, 수영과 극비 열애 풀 스토리’란 타이틀을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정경호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소녀시대 수영이라고 설명했다.
정경호 수영 열애설, 사진=MBN스타 DB |
정경호가 지난 9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음에도 약 8개월 만에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돼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