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이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아찔한 스팟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러블메이커는 23일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10월 28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트러블메이커의 전작 ‘트러블메이커’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단 한 장의 이미지가 게재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현아의 과감한 란제리룩으로 섹시한 상상력을 부추기는 이 한 장의 사진이 지니는 임팩트는 트러블메이커의 농익음 성숙함을 엿보이게 한다. 더불어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는 현아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장현승의 만남에는 묘한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이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좀 있으면 나뭇잎만 달고 나올 기세네.” “대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영혼까지 끌어모은 현아.” “트러블메이커, 정말 말 그대로 트러블메이커다.”등 다소 보기 민망하고 불편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트러블메이커 현아 현승,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이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아찔한 스팟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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