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 프라이머리의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20일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는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에 프라이머리와의 녹음실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과 프라이머리는 녹음실에서 어색한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흰색 상의를 입고 있어 마치 커플룩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박지윤의 새 싱글앨범 ‘미스터(Mr.)’의 타이틀곡 ‘미스터리’를 작사, 작곡한 프라이머리는 박지윤과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실용음악학과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 프라이머리 녹음실 사
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프라이머리, 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네” “박지윤 프라이머리, 뭔가 어색해 보인다” “박지윤 프라이머리, 이번 앨범 대박 나시길” “박지윤 프라이머리, 앞으로 친하게 지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21일 신곡 ‘미스터리’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