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는 지난 잘못을 고백하고 사죄를 받을 수 있는 ‘너의 죄를 사하노라’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녹화에서 김숙은 “부모님의 건강이 안 좋아져 ‘부모님에게 항상 기쁜 소식만 전해드리자’고 가족들과 약속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김숙은 “좋은 일이 없어 선의의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 한 번은 급전이 필요했지만 부모님께 솔직히 얘기할 수 없어 대학원에
또 김숙은 “오늘 녹화 전에도 아버지에게 ‘풀하우스’ 고정 패널이 됐다고 거짓말을 했으니 고정인 것처럼 대해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