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안신애’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골프 선수 안신애가 과거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 MBN과 김영주골프가 공동주최한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안신애는 베스트드레서 상을 받았습니다.
뛰어난 외모로 골프계에서 유명한 안신애는 경기에서 미니스커트 패션을 자주 선보이며 8등신 몸매로 갤러리들을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안신애는 2008년 6월 KLPGA에 데뷔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이었던 1999년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났던 안신애는 총 4년 간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안신애는 KLPGA 데뷔한 뒤 2010년 2번의 우승을 거머쥐고 상금랭킹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 했고 올해까지 대회에 총 18번 참가했으며, 누적 상금 8000여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신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유천 안신애, 골프계의 여신 인증” “박유천 안신애, 연예인 뺨치네!” “박유천 안신애, 안신애 완전 예쁘고 능력 있고
2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 째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측근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 스크린 골프장에 박유천이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안신애 역시 박유천의 모친을 만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