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은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요리 잘하는 엄태웅씨 부인을 보면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냐”는 박미선의 질문에 “하고는 싶지만 지금은 내가 (연인보다) 요리를 더 잘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안 기자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거친 재원으로 SBS의 케이블 채널 SBS CNBC에서 앵커로 활약했다. 작년 SBS로 자리를 옮겨 기자로 생활하고 있다.
그는 지성뿐만 아니라 화려한 미모로도 유명하다. 170cm의 키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형 미인. SBS CNBC 기자로 재직 당시 증권계에서도 ‘여신급’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다. SBS CNBC 내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과거 삼성생명 광고에도 출연했다.
본업은 기자지만 행사 및 뉴스 진
한편 김민준은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며 “기념일에 아끼던 오토바이를 팔아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