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의 출연자 정호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호연 어릴 적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정호연은 한복을 입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앞서 24일 밤 11시 방송된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시즌4’ 11회에는 박신애, 황현주, 정호연, 김혜아, 신현지가 라스베이거스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5명의 도전자들은 휴식 후 라스베이거스 곳곳에 있는 각국의 상징물이 설치된 장소를 찾아가서 셀프 사진을 찍어와야 하는 도전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10회 걸쳐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도전자들의 발전 정도와 11회의 미션 사진을 통해 TOP3를 심사숙고했습니다.
특히 이날의 미션 우승자는 드라마틱한 사진을 완성한 정호연이 차지했습니다.
프로그램 중반부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지만 후반부 자신감이 떨어졌던 박신애와 모델로서 타고난 보디 실루엣을 가졌지만 끼를 보여주지
이에 따라 도수코4 결승행 티켓은 정호연, 신현지, 황현주가 거머쥐었습니다.
정호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호연, 어릴 때랑 똑같다. 몸만 컸네” “정호연, 쾌활하고 밝은 성격 보기 좋더라” “정호연, 말괄량이 소녀 느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