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이규창’
강예원이 콘텐츠 제작자 이규창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25일 한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 프로듀서가 올해 여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둘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태국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강예원의 소속사 SM C&C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퀵’, ‘하모니’ 등에 출연하며 생동감 있는 연기로 주목 받았습니다.
강예원의 열애설 상대 이규창 프로듀서는 현재 키노33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가수 싸이의 해외 진출을 이끈 기획자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규창은 지난 7월 저서 '드라마'를 출간한 뒤 류현진, 최시원, 손담비, 가희, 김지우, 대니정, 알렉스, 양진석, 이지혜, 전현무 등과의 인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이규창의 트위터에는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 찍은
한편 강예원의 소속사 측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강예원 이규창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예원 이규창, 연예계 마당발인가 모르는 연예인이 없네” “강예원 이규창, 잘 생겼네” “강예원 이규창, 연예계에서 잘 나가는 남자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이규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