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8대 스펙’이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2년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당시 청년들은 ‘취업 5대 스펙’으로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을 꼽았다.
하지만 지난해 재조사한 결과 요즘에는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으로는 취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우며, 취업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는 봉사, 인턴, 수상경력까지 포함된 ‘취업 8대 스펙’을 가져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구직자들이 휴학을 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며 취업 8대 스펙을 준비하고 있어 노동시장에 진입
‘취업 8대 스펙’을 접한 네티즌들은 “취업 8대 스펙, 이걸 언제 다 준비하지” “취업 8대 스펙, 취업하기 진짜 어렵다” “취업 8대 스펙, 준비할게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