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톱모델 미란다 커가 결국 이혼했다.
25일(현지시각) 해외 언론들은 올랜도 블룸의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해 “약 6년간 함께였던 두 사람이 최근 별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발표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끝났으나 이들은 앞으로도 아들 플린 블룸의 부모로서 서로를 존중하며 지낼 것이라고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2월에도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후 종종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별거 중이며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곤 했다.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이 이혼했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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