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감독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멘션 주신 것들에 한 마디로 답을 하면 ‘방송국 놈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그린라이트를 켜 줘’에서 변영주 감독은 허지웅 기자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드러나 주목받았다.
이에 허지웅 기자는 “노인네, 부끄러워 하기는”이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변영주 감독은 지난 1993년 데뷔, ‘밀애’ ‘발레교습소’, ‘화차’ 등을 연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