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 성동일 윤민수
배우 성동일이 윤후의 1일 아빠로 당첨됐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는 충남 청양군 개실마을로 여행을 떠난 다섯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윤민수는 아픈 몸 때문에 뒤늦게 합류하기로 했고 아빠들은 “오늘 우리가 후를 돌봐줘야겠다. 오늘 후랑 같이 자고 싶은 사람?”이라고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때 준이가 가장 먼저 손을 들었고 후까지 둘 다 챙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성동일은 “가만히 있어”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결국 동갑내기 친구인 준이의 도움으로 성동일은 후까지 책임지기로 했고 “내일 후가 집에 갈 땐 완전히 바꿔 놓겠다. 아
윤민수 없이 여행 떠난 윤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 후요미 잘해주세요 성동일씨!” “윤민수 없이 여행 떠난 윤후, 윤후 참 씩씩하고 바른 것 같다” “윤민수 없이 여행 떠난 윤후, 윤민수가 걱정 엄청 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